2025.11.24(월) 00:37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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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위원은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국민을 위해 헌신한 경찰공무원들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퇴직 후에도 끈끈한 정을 나누며 공동체적 가치를 이어가는 선배들의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퇴직 이후에도 그림, 사진, 음악 등 다양한 자기계발 활동을 이어가는 선배들이 직접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 한켠에 마련된 작은 전시회는 동료들에게 그들의 열정과 재능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했다.
최 위원은 “국민을 위해 제복을 입고 흘리셨던 땀과 희생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공직 선배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바라며, 인생 2막을 힘차게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경우의 날 기념행사는 퇴직 경찰공무원들의 공헌을 기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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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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