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고] 위험한 불청객, 그들이 온다 |2019. 09.10
[기고/이진 센터장 = 아산소방서 탕정119안전센터] 이상 기온으로 폭염이 지나가고 성묘철이 오는 가운데 7-9월 소방관들의 출동 70% 이상이 벌집 제거 활동에 집중된다. 말벌 개체 수가 최대로 증가하는 지금, 소방대원 벌집 제거 출동 또한 최대치에 이르고 있다.
또한 최근 도시개선 작업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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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전 당원 투표 통해 거취 물어야 |2019. 08.20
[기고/ctn] 8월 20일의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의 '손학규 선언'은 아무런 국민과 당원에게는 전혀 감동도 설득력도 없는 허망한 자화자찬, 내로남불, 공갈협박, 유아독존 말잔치에 불과하다.
손학규 대표는 지난 1018년 9월 당의 발전과 화합을 통해 집권세력으로 키워 주기를 바라며 당 대표로 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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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사전예약(事前豫約)순찰 제를 적극(積極)활용 하자! |2019. 08.05
[기고/방준호 경위 =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바야흐로 본격적인 피서 철이 접어들었다. 사람들은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가족 단위 나들이, 산이나, 계곡, 바닷가 등으로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여행을 떠나기 전에 나름대로 도난 예방을 위해 현관문, 창문 등을 꼼꼼하게 잠그고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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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주민이 주도하는 탄력순찰 |2019. 07.16
[기고/강훈의 순경 = 예산경찰서 덕산지구대] 경찰청에서는 2017년 9월부터 탄력순찰을 시행해오고 있는데, 탄력순찰이란 지역 주민이 요청하는 장소·시간을 순찰계획에 반영하여 순찰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기존에는 각종 범죄·112신고 등 치안통계를 토대로 경찰의 입장에서 순찰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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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에게 보내는 공개 질의 |2019. 07.15
[기고/ctn]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지난 13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일본 정원처럼 잘 정비된 곳'에서 '손학규 대표와 함께 자연 속으로'라는 이름으로 지지자 모임인 ‘손사모’ 회원들과 함께 모여 불판에 고기를 구워 먹었다고 당시 참석자가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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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청주시장의 일년 도대체 무엇을 했나? |2019. 07.01
[기고/ctn] 한범덕 취임 1년, 자화자찬에 미사여구만 난무하는 불통이 협치인가?
뜬구름 같은 유체이탈 식 말잔치는 멈추고 시민의 고통을 직시하라, 취임 1주년을 맞은 한범덕 청주시장은 7월 1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7기 청주시정 1년 성과와 2022 청주비전'을 발표했다.
시민과 충분히 소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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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아동학대'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2019. 06.27
[기고/천안서북경찰서 쌍용지구대 경사 나건호] 며칠 전 한 가정에서 평소 키우던 반려견이 할퀸 다음날 생후 7개월 된 영아가 숨졌다는 부모의 진술이 거짓으로 드러났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경찰은 CCTV 영상, 휴대폰 포렌식, 주변인 탐문조사 등을 통해 이들 부부의 진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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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학교폭력'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2019. 06.27
[기고/천안서북경찰서 쌍용지구대 경사 나건호] 필자가 학교를 다닐 적만 하더라도 학교폭력이라고 하면 때리거나 돈을 뺏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학교폭력 유형이 점차 저연령화, 집단화, 흉폭화 되고 있다.
학교폭력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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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조해경(再造海警)을 위한 해양경찰 노고에 감사를 보내며 |2019. 05.23
[기고/]배기용 태안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 = 해양경찰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지 어언 10여 년, 그 동안 2개월에 한 번 꼴로 해양경찰 지휘부와 각계 지역 인사들이 모여 회의에 참여해 오면서 해양 관련 정책들을 이해하고 함께 발전해 온 시간이었습니다.
돌아보면, 해양경찰관들의 노고와 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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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가정폭력 이젠 방관(傍觀)하지 말자 엄연한 범죄 행위이다 ! |2019. 05.16
[기고/방준호 경위 =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가정폭력은 가족 구성원 사이에 일어나는 신체적, 정신적, 재산적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가정이라는 사회의 가장 적은 울타리 안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며 그 피해도 쉽게 가늠하기 어렵다.
더욱이 가정폭력의 피해자는 다시는 안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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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화타삼형제와 주민안전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2019. 05.15
[기고/김용민 경위 = 예산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장]중국 한나라 말기, 죽은 사람도 살려낸다는 명의(名醫) 화타는 삼형제 중 막내로 의술만큼은 자신의 두 형님을 더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화타의 큰 형은 어떤 이가 아픔을 느끼기 전 얼굴빛을 보고 병이 들었는지 예측해 원인을 미리 제거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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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인권(人權)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2019. 04.25
[기고/방준호 경위 =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인권(人權)은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천부인권적 권리다. 한 국가를 지탱하는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권리와 그 실정법들이 채 규정하지 못한 권리까지, 그 모든 것이 인권에 포함되는가?
그렇다면 인권을 그렇게 해석한다면 당장 국가마다 인권의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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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봄철 축제 안전사고(安全事故)사소한 곳에서 비롯된다! |2019. 04.10
[기고/방준호 경위 =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겨우내 얼어붙었던 대지가 생동하면서 봄을 알리는 향연과 함께 들판에는 초록빛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고 꽃들은 만개하여 고운 자태를 풍기면서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는 꽃은 색색이 아름다운 옷을 입고 "나 좀 봐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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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올바른 교통질서(交通秩序)로 선진교통 문화(文化) 정착하자! |2019. 04.09
[기고/방준호 경위 =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도로에 차가 많은 출퇴근길 법으로 정해져 있지는 않아도 최소한의 운전예절은 지켜야한다. 그러면 서로 스트레스도 덜 받고 교통사고 또한 많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한다.
안전운전은 단순히 운전을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교통규칙을 준수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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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4월 2일은 사이버 범죄 예방의 날 입니다. |2019. 04.01
[기고/김영훈 경장 = 충남경찰청 사이버범죄 전문 강사]과거에 비해 범죄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그 수법이 흉포화된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묻지 마' 범죄라는 신조어가 생겼음은 물론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 등으로 그 명칭이 세분화됐다.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발생하는 범죄의 대부분은 예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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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교통사고(交通事故)발생시 조치요령(措置要領)3가지 방법! |2019. 03.26
[기고/방준호 경위 =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고도의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자동차 1대당 인구수는 2018년 6월말 기준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017년 말에 비해 약 1.6% 증가한 2288만 2035대로 집계돼 인구 2.3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 되었다.
그리고 늘어난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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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자전거(自轉車)도 음주운전 절대로 안 됩니다! |2019. 03.19
[기고/방준호 경위 =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최근 들어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술을 마신 후 타고 가다가 신호위반이나 중앙선침범, 횡단보도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사고위험에 노출되거나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에게 경각심과 함께 각별한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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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노인에 대한 배려(配慮)의 마음과 양보하는 미덕(美德)을 가지고 운전하자! |2019. 03.18
[기고/방준호 경위 =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의하면 65세 이상 노인들의 보행자 사망자 수는 904명으로 전체 사망자 수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5년간 노인보행자 교통사고는 총 4만6천120건이 발생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수의 10배가 무려 넘는다는 통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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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안전모 착용으로 생명 지키기 |2019. 03.15
[기고/손인성 경위 = 예산경찰서 덕산지구대]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농사철이 다가옴에 따라 차량을 이용한 이동량이 늘고 있다. 교통여건이 대도시에 비해 좋지 않은 농촌 지역에서 이륜차는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안전모를 착용하는 운전자를 쉽게 발견 할 수 없는 실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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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차량 주정차(駐停車)시 연락처를 남겨놓는 경우 작은 배려(配慮)에서 비롯된다! |2019. 03.14
[기고/방준호 경위 =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차량은 사치품이 아닌 생활의 필수품으로 점점 자리 잡음에 따라 서산시의 경우 2019년 2월말 기준 93,192대의 차량이 등록돼 운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처럼 차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주차공간 확보는 증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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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금)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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