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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탑뉴스 취재진은 지난 15일 홍성일반산업단지 주변 도로를 주행하면서 인도에 무성한 잡풀로 덥혀 있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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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충남도청이 내포로 이전하면서 급부상하며 군에서 시로 승격을 기대하고 있지만 주민의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경제 활성화는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산업단지 진입도로 등이 전혀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기업유치를 위한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게 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기업인은 "산업단지 진입도로 주변에 잡초가 무성한 채로 방치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기업인이 이곳에 자리를 잡겠다고 하겠냐"며 반문하고 "보이지 않는 곳이라고 방치한다면 산업단지는 영원히 빈 공터로 남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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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