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CTN]최영록 기자 = 국회 정보위원회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북한 동향에 대한 현안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현안보고는 비공개로 진행되고,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3주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향과 한반도 정세에 대한 보고가 이뤄질 전망이다.

또 여성가족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달아 열어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등록된 '텔레그램을 통한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처벌 강화와 신상 공개에 관한 청원'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