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코로나19 무색한 우수 농식품 홍보·판촉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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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코로나19 무색한 우수 농식품 홍보·판촉전 성황리 개최
- 10일(목) ~ 16일(수), 중국 상해·청도에서 7일간 개최
- 도내 21개 업체 46개 품목으로 8만4천 달러 판매 수익 달성
  • 입력 : 2020. 09.16(수) 22:29
  •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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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와 청도에서 진행한 경상남도 농식품 홍보․판촉 행사 모습
[경남/CTN]김태훈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도내 우수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중국 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중국 상해와 청도에서 진행한 '경상남도 농식품 홍보․판촉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도내 21개 업체가 생산한 46개 품목을 대상으로 중국 주요도시인 상해와 청도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W-MART, 맥스타백화점 등 4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지난주부터 다양한 홍보 채널을 이용해 행사를 집중 홍보한 결과, 행사기간 동안 2,0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약 8만,4000 달러의 판매수익을 기록했다. 특히 유자효차, 헛개진액 품목들에 대한 중국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홍보판촉전은 코로나19로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산식품 가공 수출업체의 판로 확보를 위해 도에서 직접 방문하지 않고서도 해외사무소, 통상자문관 인력을 활용하여 진행함으로써 해외출장에 의한 코로나 발병위험, 격리상황에 따르는 사회적 비용 등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황리에 추진됐다.

정재민 경남도 농정국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상반기 해외 홍보판촉전 진행이 어려웠지만 경상남도의 우수한 해외인적 자원을 활용한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하반기에는 보다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계획되어 있는 총 7회의 판촉전을 무리 없이 진행하는 한편 해외 안테나숍을 신규시장 개척의 거점으로 활용해 수출 판로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훈 기자 edios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