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N논단] 나라. 그 위에는 아무것도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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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N논단] 나라. 그 위에는 아무것도 없어야 한다
-가갑손 충청대학교 명예교수
  • 입력 : 2021. 11.08(월) 09:49
  • 가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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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갑손 충청대학교 명예교수
[CTN논단] 나라. 그 위에는 아무것도 없어야 한다.는 역사학자. 소설가. 극작가였던 고 신봉승 선생의 국가란 무었인가? 서문의 제목이다.

우리 곁에는 국가는 없고 정당. 기업만 있고 학교에도 국가는 없고 입시만 있다.

국가는 정당 보다 우위에 있어야 하고 기업의 이익보다 우선해야 한다.

대통령이나 정당 지도자, 대학교수들과 같은 사회 지도층들이 국가론을 입에 담고 있지만 그들의 행동에는 그런 것이 전연 느껴지지 않는다.

우리 현대사가 어둠의 질곡을 방불케 할 정도로 참담한 것은 국가에 대한 지식인들의 말과 행동이 달랐기 때문이다.

국가관이 확립되었을 때 나라는 흥했고 국가관이 무너지면 나라가 망했다는 사실은 논리가 아니라 결과였음을 우리 역사는 소상히 적어 놓고 있다.망했을 때의 역사를 되풀이 하는 것은 지식인들이 할 것은 아니다.

틀림없이 망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정치인, 기업인 또 국민 들이 모르고 있다. 우리나라의 정체성은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 경제, 법치주의이다. 자유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있고 자유시장경제가 무너지고 법치가 아닌 인치로 변해가고 있다.

국민의 먹고살고. 죽고사는 최고의 정치는 안보, 경제다. 여의도 국회는 여.야 전쟁터가 된지 오래이고 다수당의 횡포장이 되었다.

지역. 노사. 계층갈등으로 무엇하나 할 수 없다. 협치. 협력, 용서를 잊은지 오래다.

이를 해결할 지도자는 눈씼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전직대통령들이 타살. 자살로 죽고 각종 죄목으로 수감 되기도 하고 69세인 분과 80세인 분은 수감되었다.

세계사에 없는 대통령 수난 역사이다. 정치 관련 사건은 정치로 풀어야 한다.

그래야 다음 대통령도 마음 놓는다. 언제부터 착한 우리 국민이 이렇게 악해졌는지? 아무도 모른다.

남북 분단도 서러운데 북한의 핵 위협도 무서워하지 않는 담대한 국민이 되었다.

평화, 종전선언은 튼튼한 국방력이 전제되어야 한다. 위기를 모르는 것이 최대위기임을 알아야 한다.(신봉승 선생의 글을 일부 인용)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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