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의원, 교육부 만나 증평 송산초 신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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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선의원, 교육부 만나 증평 송산초 신설 촉구
- 임 의원 '과밀해소와 통학안전 위해 송산초 신설 절대 필요'
  • 입력 : 2021. 11.12(금) 17:57
  • 이병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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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선의원
[정치/CTN] 이병종 기자 = 증평의 최대교육현안인 송산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중앙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행정안전위원회)은 10일 국회에서 오석환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을 만나 증평 송산초등학교(가칭) 신설을 적극 요청했다.

임 의원은 "증평 송산지구는 올해 말까지 5,09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고 인근 증천리 등에도 4,199세대가 추가 건설될 예정이지만 초등학교가 없어 어린 학생들과 지역주민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증평초와 삼보초의 경우 초등학생이 걷기에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36번 국도를 건너야 하기 때문에 통학위험과 교통체증이 함께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대과밀 문제를 겪고 있는 증평초와 시설여건에 한계가 있는 삼보초만으로는 늘어나는 학생수를 감당할 수 없다"며 "결국 송산초등학교를 신설하는 것만이 궁극적 해법"이라고 교육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에 오 국장은 "교육부도 코로나19 이후 학급당 학생수 기준을 33명에서 28명으로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고 관련예산도 3조원에 달하는 상황"이라며 "증평의 경우도 학령인구 등 제반여건을 검토해 잘 판단하겠다"고 답변했다.

임 의원은 "송산초 신설을 요구하는 증평군민의 열망이 매우 크다"며 "실무총책임자 설득을 시작으로 사회부총리, 여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등 각계 인사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산초등학교 신설문제는 지난 10월 8일 충북교육청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고 내년 1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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