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의 5월 청소년의 달 기념 '원데이 클래스'가 관내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 아래 마무리 되었다[성정청소년문화의집 제공]

[천안/CTN]김태연기자 = 천안시가 설립하고 호서대학교에서 수탁 운영하는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의 5월 청소년의 달 기념 '원데이 클래스'가 관내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 아래 마무리 되었다.

원데이클래스는 5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15:30~17:30 문화의집 2층에서 진행됐으며 튤립 티코스터(조각유리공예)▲꽃다발 감사카드▲물전사 컵꾸미기▲디폼블럭 등 매주 다른 주제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특별체험활동을 기획·운영했다.

5월 운영기간 동안 100명의 청소년이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했으며,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한 청소년은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는 행사를 통해 존중받는 느낌을 받았고 다양한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정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 참여 및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staryouth.co.kr 및 전화 041-592-80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