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청 전경.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동남구(구청장 맹영호)는 2024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확정 신고의 달을 5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고 대상자는 동남구청 2층과 천안세무서에 설치된 신고창구를 방문하거나, 국세청 홈택스·모바일 손택스 앱을 통해 전자 신고할 수 있다.

또한,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안내문이 발송되며, 종합소득세는 ARS·홈택스·손택스를 통해, 개인지방소득세는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신고가 어려운 경우 신고창구 방문 시 신고 방법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익희 세무과장은 “가산세 부담이 없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를 당부드리며, 납세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적극적으로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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