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지난 4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어린이날행사에서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2025 천안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4일과 5일, 천안시는 독립기념관 어린이날 행사와 제103회 천안시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박람회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박람회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이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올댓트래블’ 박람회에서도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 활동은 천안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형한류종합행사 연계 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 시는 관광 및 지역축제에 관심 있는 국내외 관람객과 여행사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고, 주요 콘텐츠를 담은 홍보영상을 상영하여 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올댓트래블’ 박람회에 참여하는 외국인 전문 여행사와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천안 K-컬처박람회는 오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며, ‘글로벌 K-컬처, 세계 속에 꽃피우다’를 주제로 산업 전시, 공연 연출 및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천안 시민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K-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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