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열린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공연 모습.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 보건소는 오는 6월 9일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을 맞아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교육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서북구보건소 는 5월 30일 충남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 에서 담배의 유해 성분과 구강 건강의 상관관계를 표현한 버블쇼 를 선보인다.

동남구보건소 는 6월 17일 천안 어린이 꿈누리터 대공연장 에서 구강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흡연의 위해성을 교육적 메시지로 담은 인형극 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구강 건강의 중요성과 흡연의 위험성 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문 공연 단체가 참여해 화려한 LED 버블쇼와 흥미로운 인형극 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천안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구강 건강의 중요성과 흡연의 위험성을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 보건소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K-컬처박람회 에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 을 열고, 일상 속 구강 건강 실천을 홍보할 예정이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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