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5월 27일, ‘2025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마치고 총 22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정원사 양성사업은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3월 24일부터 5월 27일까지 3개월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정원 조성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익히고, 실무 교육을 통해 신방쉼터에 ‘한뼘정원’을 조성하며 실습 경험을 쌓았다.

수료식을 마친 시민정원사들은 앞으로도 도시녹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윤석훈 공원녹지사업본부장은 “최근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정원 관련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시민정원사 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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