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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퇴근 후 다양한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운동·취미·자기계발 등 3개 분야에서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일상 속 통증 해결 ▲청년 피트니스 챌린지 ▲가죽공예 아틀리에 ▲보컬 아카데미 ▲라탄 크래프트 ▲나만의 셀프리더십 ▲소통을 바꾸는 대화 기술 등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7일까지 운영되며, 모집정원 98명에 425명이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미순 청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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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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