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19일 신방 지하차도 진출입로 빗물받이 준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19일 장마철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한 현장점검 활동을 실시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동남구 신방 지하차도 진출입로에 위치한 빗물받이 준설 현장을 방문해 우기를 대비한 정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 공무원과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예보된 가운데, 빗물받이와 우수 배수관로 등에 쓰레기나 이물질이 쌓여 침수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 관리와 대비를 지시했다.

김 부시장은 “빗물받이나 우수관로의 막힘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직결될 수 있다”며 “사전 정비와 철저한 상황관리를 통해 인명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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