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최근 부시장실에서 열린 ‘2025년 여름철 장마 대비 긴급점검회의’에 참석해 인명피해 예방을 주문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2025년 여름철 장마 대비 긴급점검회의’를 최근 부시장실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집중호우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협업체계 구축, 사전 점검, 현장 예찰, 대피 통제,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중점 관리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회의에서 상습침수지역의 사전점검과 우수관로 및 빗물받이의 준설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그는 “최근 3년간 침수가 반복된 지역을 중심으로 우수·하수관로 정비를 철저히 시행해야 하며, 재해취약지인 지하차도·전통시장·반지하주택 등에 대해서도 사전 대피 체계와 행동요령을 촘촘히 안내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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