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가 지난 21일 열린 천안시티FC 홈경기에서 그린 스타디움 상을 수상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도시공사(사장 신광호)는 천안종합운동장이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4회 연속 ‘그린 스타디움 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린 스타디움 상’은 K리그2 1~13라운드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경기력 극대화를 위해 최상의 잔디 환경을 제공한 경기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천안종합운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천안종합운동장은 지난해에도 1~3차에 걸쳐 전회 수상함으로써 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지속적으로 경기장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이번 수상은 천안종합운동장이 최고 수준의 경기 환경을 갖춘 모범 경기장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잔디 유지관리는 경기장 시설관리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선수와 관람객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경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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