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청수도서관 ‘원어민과 함께하는 English Zone’ 프로그램 홍보문.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청수도서관(관장 문현주)은 오는 8월까지 도서관 영어자료실 내 안내데스크에 ‘원어민과 함께하는 English Zon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nglish Zone은 정해진 시간 동안 도서관에 상주하는 원어민과 자유롭게 영어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원어민은 주 1~2회, 하루 2시간씩 근무한다. 영어자료실을 방문한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랜덤 퀘스천(Random Question)’에 도전해 원어민과 영어 퀴즈를 함께 풀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단순한 영어자료 제공을 넘어서 시민들이 실제 영어를 활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실생활 속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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