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가금현 기자 =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31일 지난 30일 밤 서산시 지곡면에서 발생한 차대 보행자 뺑소니 차량 피의자를 신속히 검거한 유공자에 대해 포상했다.

이날 112상황실 유영래 경위는 차 대 보행자 뺑소니 112신고를 접수받고 신속한 출동 지시를 내렸고, 현장에 출동한 성연파출소 한재선 경사는 용의차량이 앞 유리 파손으로 멀리 도주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 사고 지점 주변 정밀 수색하던 중 용의차량을 발견해 혈흔 및 유류품 대조한 바 일치 뺑소니 피의자를 검거했다.

이에 김석돈 서장은 "서산˙태안의 치안은 안전하다"며 이들을 격려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가금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