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이일용) 119구조·구급대가 지난 23일 오후 18시 44분께 대전당진고속도로 당진방향 21킬로미터 에서 발생한 1톤 트럭이 전복되어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신속히 환자 2명을 구조해 예산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대와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현장 확인한 바 타이어 펑크로 인하여 균형을 잃어 1톤 화물트럭이 전도된 사고로 다행히 탑승자 2명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여 크게 다치지 않아 경상에 그쳐 피해가 크지 않았고, 차량 내 자력탈출 불가하여 구조대가 유압장비 이용 신속하고 안전하게 차량 안에 있던 김 모(남, 59세) 씨 등 2명을 구급차량으로 이동조치 했고 현장응급처치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수영 구조대장은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무척이나 위험하다"며 "안전거리 확보, 규정 속도 준수 등 운전자의 교통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수영 구조대장은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무척이나 위험하다"며 "안전거리 확보, 규정 속도 준수 등 운전자의 교통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최용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