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의 모습.

[태안/ctn]이재필 기자 = 7일 오전 5시10분경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농어민마트 부근 도로에서 행인 A씨(73)가 뺑소니 차에 치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주변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꽝 하는 소리가 난 후 검은 색깔의 차량이 지나 갔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의 CCTV 영상분석 등을 토대로 뺑소니 차량을 추적하고 있다.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이재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