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친구들' 첫 방송 D-10, 서스펜스 자극 본편 예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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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친구들' 첫 방송 D-10, 서스펜스 자극 본편 예고 공개
  • 입력 : 2020. 06.30(화) 11:10
  • 홍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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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우아한 친구들' 예고 영상 캡처
[연예/CTN]홍유선 기자 = '우아한 친구들'이 상상 그 이상의 미스터리로 시청자들을 매혹시킨다.

오는 7월 1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연출 송현욱·박소연, 극본 박효연·김경선) 측은 첫 방송을 열흘 앞둔 30일, 심장 쫄깃한 서스펜스를 자극하는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잔잔했던 인생에 거센 폭풍우를 맞은 이들의 변화가 유쾌한 공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짜릿한 서스펜스를 자극한다. 무엇보다 완성도를 담보하는 배우들의 만남을 빼놓을 수 없다. 유준상, 송윤아를 비롯해 배수빈, 한다감, 김성오, 김혜은, 정석용, 이인혜, 김원해, 김지영 등 이름만으로 신뢰를 더하는 배우들의 존재감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은 의문의 살인사건 발생과 함께 위기를 맞닥뜨린 다섯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핏빛으로 물든 사건 현장에 안궁철(유준상 분), 정재훈(배수빈 분)의 아연실색한 모습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그 위로 "이런 끔찍한 일이 나한테 생길 줄은 상상도 못 했어"라는 남정해(송윤아 분)의 떨리는 목소리가 이어진다. "불안하기도 하겠지, 나 때문에 그런 끔찍한 사단이 일어났는데"라는 백해숙(한다감 분)의 냉소적인 반응과 남정해의 눈물이 교차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2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백해숙의 ‘문제적’ 컴백이 의구심을 자아낸다.

서로에게 의심의 칼날을 겨누는 친구들의 모습도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발동시킨다. 안궁철의 분노 어린 눈빛과 사건 현장을 찾은 남정해, 그리고 그녀를 뒤쫓는 정재훈까지 용의 선상에 오른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이 호기심을 증폭한다. 억울함을 토로하는 조형우(김성오 분)에 이은 강경자(김혜은 분)의 싸늘한 눈빛부터, "도대체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라고 중얼거리는 박춘복(정석용 분)과 그의 아내 유은실(이인혜 분)의 눈물 또한 의미심장하다. 여기에 '사건을 둘러싼 진실 속의 진실'이라는 문구가 20년 전 과거, 그리고 현재까지 얽힌 비밀에 궁금증을 더한다.

예고 영상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와, 예고만 봐도 벌써 소름", "도저히 가늠이 안 되는 드라마", "현실적인 중년 친구들의 모습을 그리다가도, 급 스릴러 전환", "벌써부터 범인이 궁금하다", "부부의 세계 급 엔딩 맛집 각", "세상 유쾌한 아재들한테 무슨 비밀이?", "역시 믿고 보는 배우들", "눈빛, 대사… 호흡마저 완벽하다!", "이제 열흘만 남았다! 첫 방송은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으로 뜨거운 기대를 이어갔다.

한편, '우아한 친구들'은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을 통해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이끈 송현욱 감독과 박효연, 김경선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오는 7월 10일 밤 10시 50분에 JTBC에서 첫 방송된다.

홍유선 기자 0314su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