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여상, 한국토지주택공사, 공무원연금공단 합격생 배출

교육
천안여상, 한국토지주택공사, 공무원연금공단 합격생 배출
- 올해 코로나19 취업난 속 충남 최다 8명 공기업 합격
  • 입력 : 2020. 12.01(화) 10:07
  • 김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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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CTN]김태연 기자 = 천안여상(교장 이제천)은 3학년 재학생 2명이 연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무원연금공단에 최종합격하며 충남에서 가장 많은 공기업 사무직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1일 밝혔다.

3학년 이수연 학생은 전국에서 12명을 뽑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행정직에 응시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으며, 강지현 학생은 전국에서 단 2명을 뽑는 공무원연금공단 사무직 채용에 응시해 당당히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강지현 학생은 고졸 우수 취업을 위해 다니던 인문계고를 그만두고 특성화고인 천안여상에 재입학해 꿈을 이뤄 주변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취업을 위해 3년간 준비된 천안여상의 특화 프로그램이 성공한 셈이다.

이처럼 천안여상에 입학하면 인문계고 학생, 대졸자와 경쟁하지 않고도 우수한 공기업·공무원·은행권 등의 취업문을 쉽게 두드릴 수 있으며, 천안여상은 올해 코로나 취업난 속에서도 충남 최다 8명의 공기업 합격생을 배출했다. 9급 국가직 공무원 필기 또한 충남에서 가장 많은 5명이 합격했다.

이제천 교장은 "대졸자도 들어가기 힘든 공기업에 계속해서 많은 학생들이 합격 소식을 알려와 자랑스럽다. 천안여상은 고졸 성공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다각적인 지원으로 학생들의 꿈을 완성하겠다"고 했다.
김태연 기자 cks70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