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보호연맹, 캄보디아 청소년 후원

사회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캄보디아 청소년 후원
- 충남연맹 서산·태안지회, 매년 캄보디아 교육지원사업 펼쳐
  • 입력 : 2021. 01.12(화) 15:23
  • 한성진 기자
사회
[사회/CTN]한성진 기자 =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서산·태안지회(지회장 가금현, 이하 지회)는 지난해 연말 교육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 청소년들에게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캄보디아 측에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두 가정 두 자녀의 학교 진학에 필요한 교복과 책, 책가방, 학용품을 비롯한 등하교에 필요한 자전거 등을 요청 이뤄졌다.

지회는 매년 캄보디아를 방문 교육지원사업을 펼쳐왔으나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방문 봉사는 중단됐다.

특히 세계적인 관광지인 앙코르 유적군이 위치한 캄보디아 시엠립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관광업계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앙코르 유적군 입장권 판매를 맡은 국영 앙코르엔터프라이즈(Angkor Enterprise)는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앙코르 유적군을 방문한 외국인이 전년보다 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금현 지회장은 "우리 지회는 오지마을의 청소년뿐 아니라 도시에서 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후원에 동참해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