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N 논단]도덕적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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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N 논단]도덕적 장애인
-가갑손 충청대학교 명예교수
  • 입력 : 2021. 05.06(목) 13:58
  • 가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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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갑손 충청대학교 명예교수
[CTN논단]매년 4월 20일은 1981년부터 국가의 법정 기념일로 정한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은 선천적, 후천적으로 신체 및 정신적인 능력의 불안전으로 인해 일상 또는 사회생활에 필요한 것을 자기 자신이 전부, 혹은 부분적으로 확보할 수 없는 사람을 장애자로 정의하고 있다.(유엔이 정한 권리선언)

우리 민족은 70년 동안 국토가 둘로 갈라진 장애 국토의 장애 국민으로 살고 있으며 약 250만명의 장애인이 살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 복지단체 및 사회단체가 장애인의 능력 개발과 생활 수준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의료, 교육, 직업재활, 생활지원 등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우리 사회에는 이러한 신체적, 정신적 장애인보다 도덕적 장애인이 많이 있다는 데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들을 치유할 재활 대책이 전무하다는 사실에 고민이 있다.

도덕적 장애인의 유형은 정관계, 금융계, 교육계 등의 부정 비리를 일삼는 공직자형 장애인, 시류에 편승하고 기업윤리를 외면하고 수단 방법을 총동원하여 부정한 방법으로 횡령 착복한 검은돈으로 재벌 되고 정치인도 되고 장학, 복지 사업하여 사회를 위해 착한 일 한다고 거드름 피는 기업가형 장애인, 이들의 공통점은 도덕성의 상실, 후안무치의 극치들이다.

이러한 도덕적 장애인들을 치유, 제거가 시급한 작금의 현실이 일반 장애인에 대한 관심 이상으로 심각하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 같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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