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n논단]청춘이 시들면 민족이 시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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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n논단]청춘이 시들면 민족이 시든다
- 가갑손(성균관대학교법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
  • 입력 : 2018. 11.14(수) 16:19
  • 가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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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갑손 성균관대학교법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
[ctn논단]청춘이 시들면 민족이 시든다.
차동엽 신부의 저서 친전에 있는 고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이다.

우리는 지금 모든 이들이 자기 성취만을 위해 살고 있다.

그런데 자기 욕심을 달성하는 것을 성취라고 생각할 때, 그 결과는 이기적 이고, 자기중심적 인간만이 나오게 되어 있어 이 사회는 삭막해 진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많은 좌절과 갈등을 느끼고 있다.

젊은 세대들의 행동은 우리 자신이 뿌린 씨앗이다.

기성세대가 미래의 희망이나 비전을 주지 못하고 그들과의 공감대가 사라지고 대화가 단절된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 이다.

젊은이들을 미래라고 할 때 현재와 미래의 단절은 역사의 단절이기 때문에 우려스럽다.

김 추기경께서는 젊은이들의 좌절과 갈등. 그리고 행동은 고스란히 기성세대가 뿌린 씨앗에서 비롯되었다고 누차 일깨웠다.

젊은 세대를 끌어안아야 할 것은 위정자와 기성세대다.

지금 청년실업으로 사회 한 복판에서 방황하고 있는 젊은이 들을 돌봐야 할 일은 위정자와 기성세대의 몫이다.

9년 전에 선종하신 김 추기경님의 걱정이 지금도 상존 하고 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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