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의 변 암모니아

주대호의 물고기 사육정보
물고기의 변 암모니아
  • 입력 : 2022. 01.14(금) 16:58
  • 주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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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호의 물고기 사육정보/CTN]주대호 기자 = 암모니아는 일상 생활에서 다들 많이 봐오신 성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암모니아의 향을 즐기는 음식인 홍어회, 학생들은 과학 수업시간에 암모니아수를 이용한 실험도 하기도 합니다.
그밖에 암모니아는 일상생활에서 여기저기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성분입니다.

물고기들의 자연상태에서 주요 먹이는 주로 동물성인 먹이를 먹는 물고기가 대부분입니다.
작은 물고기들은 물벼룩 같은 플랑크톤을 주식으로 먹이활동을 하며 좀 더 큰 물고기들은 다른 물고기의 치어, 모기유충, 새우같은 갑각류를 주식으로하는 물고기가 많습니다.

물론 초식을 하는 물고기도 있습니다.
붕어나 잉어들도 약간의 초식성을 가지고있으며 중국이 원산지인 초어, 남미 아마존의 플레코 종들이 있으며 얼마전 올린 말라위 시클리드 중 이끼를 주식으로 하는 음부나계열의 시클리드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식을 하는 어류를 나열해봐도 전체의 어류종의 10퍼센트도 안될만큼 대부분의 물고기들의 주식은 동물성 먹이입니다.

암모니아에 대해서 글을 쓰다 갑자기 먹이가 나오는 이유! 바로 암모니아가 먹이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주요 에너지원을 나열하면 학창시절에 배우셨던 탄단지가 있습니다.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쉽게 외우기위해 탄단지라고 합니다.

물고기는 사람과는 다르게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순으로 보시면 됩니다.
단백질이 성장과 에너지원으로 최우선적으로 필요하며 지방의 경우 물고기가 살기위해서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탄수화물은 초식성의 물고기에게는 필요하긴하지만 육식을 하는 물고기에게는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물고기들이 단백질을 필요로하는 경우는 나중에 다시 심층적으로 작성하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암모니아는 물고기들의 주요 영양성분은 단백질에서 나옵니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구성이 되며 아미노산은 몸의 구성이 되며 필요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소화 후 배설이 됩니다.

이때 아미노산은 분해되며 아민이 되고 아민에서 암모니아가 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소화계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암모니아는 소화계 말고도 혈액순환계에서도 배설이 됩니다.


사람과 대부분의 육상동물의 경우 배설하는 동안은 공격받을 위험이 있고 배설 후의 냄새는 포식자들을 끌어들이기 좋기때문에 보관을 위해 방광에 모아두었다가 안전한 곳에서 배설을 하기 위해 진화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의 경우 그럴 위험이 없기 때문에 바로 아가미에서 배설합니다.

암모니아는 pH의 차이로 독성이 다릅니다.



암모니아는 pH에 따라 이온의 차이로 NH3와 NH4+로 나눠지며 NH3는 독성이 강하고 NH4+는 비교적 독성이 약합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알칼리성 물고기를 사육하는 pH 8대 전후에서 독성이 강한 NH3의 비율이 높아지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산호사, 데드락, 해구석 등을 사용하여 사육하는 아프리칸 시클리드나 해수어의 경우 암모니아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낮은 pH의 NH4+ 또한 독성이 약한게 아니므로 축적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주대호 기자 wneo9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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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들이 쉽게 접하는 물고기들의 사육 정보글을 올리는 주대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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