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먹자골목 일원 공공디자인 개선...행정력은 따로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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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먹자골목 일원 공공디자인 개선...행정력은 따로따로
불법옥외광고물에 눈감은 '보은군'
  • 입력 : 2022. 10.31(월) 08:29
  • 이기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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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기자수첩/CTN]이기국 기자 = 보은군은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보은읍 삼산1리 먹자골목 일원에 주민참여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 도시재생 뉴딜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서 지난 6월 삼산1리 주민참여 워크숍을 시작으로 먹자골목의 유래, 지역자원의 발굴, 마을공통 개선사항의 도출 및 과제 해결방안 등을 모색한 결과 먹자골목 특화 거리 조성을 위한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이다.

이를 통해 보은읍 먹자골목에 있는 4개소의 식당 외벽에 디자인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맛과 정이 넘치는 보은 먹자골목'으로 정감 있게 탈바꿈했으며, 그중 1개소는 유태현 이장, 황선봉 상인회장 등 지역주민들이 직접 상가건물 외관을 개선해 의미를 더했다.

문제는 CTN취재진이 지난달 28일자 보도자료와 첨부사진을 확인하면서다.

군은 불법으로 설치된 옥외광고물(돌출간판 2개)을 보기 좋게 공공디자인 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했지만,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점이다.

이에 CTN취재기자는 보은군 일원에서 현장 취재로 불법광고물 14건을 민원접수를 통해 신고했고, 군 관계자는 허가 유무와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빠른 시일내로 행정 처리 내역을 통보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한편 CTN은 보은군의 행정처리 현황에 따라 추가 취재한다는 방침이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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