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 점심시간 '컴퓨터만 근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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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청, 점심시간 '컴퓨터만 근무 중'
지난 12일...밝은 조명 아래 컴퓨터 화면이
  • 입력 : 2023. 07.18(화) 21:29
  • 이기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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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화면에 자리를 비우기 전 업무의 형태를 알수 있는 작업 화면이 촬영됐다.(사진 이기국)
[카메라고발/CTN]이기국 = 충북 보은군청(군수 최재형) 컴퓨터는 점심시간도 없이 근무하고 있다는 비아냥의 목소리가 높다.

이 같은 지적에 따라 CTN취재진은 지난 12일 점심시간(오전 11시 58분)에 청사내 사무실을 방문 직원 모두 점심식사를 위해 자리를 비운 사무실에 컴퓨터만 작동되고 있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에 주민들은 점심시간 사무실 전등 및 컴퓨터를 작동시켜 에너지 낭비도 문제지만 더욱 큰 문제는 공공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컴퓨터 관리에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보안을 유지해야 할 업무의 경우, 컴퓨터가 전원이 커지지 않은 상태에서 외부로 노출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이들 주민들의 지적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공무원은 타시도 및 타 시군의 경우 점심시간 등 컴퓨터 앞에서 자리를 비울 경우 반드시 컴퓨터의 전원을 끄도록 한다고 말하고 공무원들의 안일한 행태로 인해 큰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고 했다.
점심시간 2분 전...도시형 농촌은 밝아야 한다!(사진 이기국)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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