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4(화) 00:01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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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양승조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문병오·최선경·신동규·이정희 홍성군의원과, 이정순 예산군의원, 상무위원 및 열정 당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란장바구니 캠페인과 시장 청소 봉사활동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지켜본 한 상인은 "때만 되면 우르르 몰려다니며 형식적인 인사만 하는 것보다 서민정당답게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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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역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와 그를 옹호하는 오만방자한 정치 정당을 보며 민생과 사회경제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다"며,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서민들이 살아가는 중요한 터전이므로 상인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으며, 홍성예산지역위원회는 앞으로도 민생을 살피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와 공동체를 강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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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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