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먼지 발생이 심각한 국도45호 보수공사는 예산국토관리사무소가 관리감독 기관이다

[예산/ctn]예산국토관리사무소의 도로 보수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지난 1일 일반국도 45호 충남 예산군 삽교읍에서 덕산방향 편도 2차선 교량보수 공사 중 비산먼지 발생으로 환경오염뿐 아니라 이곳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에게 불편을 가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자 H는 "도로보수공사를 진행하면서 아직도 구시대적 후진성을 면치 못하는 비산먼지 발생이 예산국토관리사무소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고 질타하고 "예산국토관리사무소는 공사구간을 통과하는 많은 운전자들에게 이 같은 비산먼지로 불쾌감을 주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한성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