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가금현 기자 = 서산시 제2청사 앞 동부시장통로에 새롭게 개설된 가로등의 국기 거취대가 화물차(탑)운행 시 걸릴 우려가 있어 안전에도 위험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화물을 탑재한 화물차가 수시로 운행되고 있는 동부시장 통로에 이 같이 설치돼 있어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상인A는 "도시미관도 좋지만 현장에 맞는 시설이 필요한데 이곳의 국기 거취대는 현장 실정을 무시한 탁상행정의 표본"이라고 질타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가금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