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금현 칼럼] 서산시의회, 의장 따로 의원 따로'주민화합' 이룰 수 있나? |2020. 11.01
[가금현 칼럼/CTN]서산시의회가 의장 한 사람의 자리 욕심으로 인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으나 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은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더구나 현재 의장은 의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선과정에서 자신을 의원으로 만들어준 소속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버리… |
|
 [가금현 칼럼] 강훈식 국회의원, 국감장 게임 삼매경'충청도 망신'이다 |2020. 10.23
[가금현 칼럼/CTN]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인 강훈식 의원(아산 을)이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그는 국회 국정감사 중에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는 모습이 촬영돼 많은 언론에 보도되는 망신을 당했다.
실제로 강 의원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종합감사에… |
|
 [칼럼]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2000만 명 넘어서 |2020. 08.10
[칼럼/CTN]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환자가 지난 2019년 말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지난 6월 말 1000만 명을 돌파하기까지 약 6개월여가 걸렸습니다.
이어 25일 만인 지난 달 22일에는 1500만 명을 돌파했고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
|
 [칼럼]駭怪罔測(해괴망측)한 퀴어(Queer)축제를 중단하라! |2020. 07.21
[CTN/칼럼]서울시는 駭怪罔測(해괴망측)한 퀴어(Queer)축제를 중단하라!
나라망치는 퀴어(Queer)축제 대한민국의 국민은 더이상 두고 보아선 안되!
퀴어(Queer)란?
원래는 '기묘한', '괴상한'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다.
현재는 성소수자를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여하튼 퀴어는… |
|
 비정년트랙 전임교수에 대한 차별은 평등권 침해이자 위법행위이다 |2020. 06.18
[칼럼/CTN]한국 대학에서 비정년트랙 교수 문제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필자가 재직하는 중부대는 충청남도 금산군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사학으로서 2011년, 2015년 교육부의 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었고 2014년 년간 2,000억원 이상을 지원하는 교육부의 제2단계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 |
|
 [칼럼]세종시 공무원의 거짓말 |2020. 04.23
[칼럼/CTN]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는 데도 이를 가리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더구나 주민의 복리 증진과 국민의 세금을 투명하게 사용하고, 이를 떳떳하게 공개해야 할 공직사회에서 이를 숨기고 거짓으로 무마하려는 행태는 부끄러운 일이다.
그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 있는 곳은 다… |
|
 [칼럼]사회적 거리두기를 위반한 여자 |2020. 04.08
[칼럼/CTN] 최영준 호남본부장 = 온 세계가 코로나 19로 고립되어 가고 있는 나날이 이어져가고 있다.
정말이지 짜증내고 귀찮았고 다람쥐쳇바퀴 돌던 그 평범한 날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웠는지 새삼 느끼게 해주고 물질의 풍요로움도 모르고 인간들은 그저 탐욕스럽게 살아왔는데 이번 코로나… |
|
 [칼럼]대전문화재단 박동천과 박만우 그리고 부끄러운 '민낯' |2020. 03.26
[칼럼/CTN]대전시 문화예술계가 난데없는 본명론과 장애인설로 뜨겁다. 본명은 인명(人名) 또는 사람 이름, 성명(姓名)은 이름의 개념 중 사람의 이름을 칭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이번 문화예술계가 칭하는 수장의 본명론은 영 딴판이다. 대전지역 문화계 수장인 대전문화재단 대표가 수년간 가… |
|
 [칼럼]투표, 제대로 하자! |2020. 03.26
[칼럼/CTN]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 위원장 신동호 = 20일 남은 선거 어떻게 해야 하나?
이번 21대 국회의원투표엔 투표용지가 2장이며 2장에 각각 기표해야 한다. 한 장은 사람에게 투표 하는 것이다.
즉. 지역구의 어떤 사람을 찍을 것인가를 결정 하는 것이다.
또 다른 한 장은 비례대표를 … |
|
 양홍규 "이번에는 꼭 뒤집자" |2020. 03.13
"이번에는 꼭 뒤집어지게 도와주세요."
미래 통합당 대전 서구 '을'지역구 후보로 나온 양홍규 후보의 부탁이다.
뒤집어지게 하되 꼭 뒤집어지게 해 달라는 부탁인 것이다. 얼마나 절박했으면 양처럼 착하고 순박한 그의 입에서 이런 말이 튀어나왔을까?
‘서구 을’은 더불어 민주당 박범계 … |
|
 [가금현 칼럼]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피해보는 사업장 없도록 해야 |2020. 03.12
[가금현 칼럼/CTN]사리 때 밀물처럼 밀려온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전세계 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이 가운데 확진자의 동선에 올려진 업체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
|
 [칼럼]내년 4·15 총선이 100여일 남았다. 이젠 제대로 하자. |2019. 12.23
[칼럼/ctn] 충북취재본부장 신동호 =내년 선거에 즈음하여! 지금 각 정당은 내년의 선거에서 우위를 선점하려 많은 노력들을 하는 듯하다. 그러나 국민의 뜻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오로지 당선만을 위한 행보를 보이는듯하여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
어느 당이던 내년 총선을 이기려면, 첫째로 전… |
|
 [가금현 칼럼]세종시, 치졸한 언론 행정 더 이상 안 된다 |2019. 10.04
[가금현 칼럼/ctn]세종시의 언론 행정이 구태의 보복성 행정으로 치닫고 있어 이춘희 시장의 선진행정에 족쇄를 채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세종시는 오는 5일부터 펼쳐지는 제 7회 세종 축제인'여민락'에 시출입 언론사는 물론 등록된 대부분의 언론사에 광고를 집행하면서 세종시… |
|
 [칼럼]글로벌시대에 국민과 정부가 대처 해 나아갈 길 |2019. 07.17
[칼럼/ctn] 나는 요즘의 일본의 행태를 보며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고 분노로만 해결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도 함께 해본다.
흔히 우리는 일본을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한다.
진정 그렇다. 그들은 우리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다.
그러나 우리는 피해의식에만 사로잡혀… |
|
 [칼럼]청주시, 공원일몰제와 난개발의 문제점 |2019. 07.01
[칼럼/ctn] 청주시는 공원일몰제로 인한 아파트 건설하면 미분양아파트의 대책은 있는가?
청주시의 미분양 아파트가 2500세대로 심각한 지경에 이르러 아파트 분양가 및 매매가의 하락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청주시의회의 모의원에 의하면 공가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고 외지인의 소… |
|
 [칼럼]솔로몬의 지혜는 없는가? |2019. 06.23
[칼럼/ctn] '도시공원 일몰제'해제로 청주시와 청주시민이 맞붙는 형국이다.
청주시(한범덕 시장)는 강행할 의사를 분명히 했으며 행정 절차대로 민간개발공고를 내었다.
처음에 시민의 눈을 의식 눈치를 보던 기업들이었으나 청주시의 분명한 입장에 두진건설을 비롯 여러 기업들이 응모했다.… |
|
 [칼럼] 사라진 청주시의회 리더쉽 |2019. 06.14
[칼럼/ctn] 이성기 기자 = 청주시의회에 대한 리더십 부재로 여기저기 불만을 토로하는 시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청주시 의장은 4선 관록의 하재성 의원으로 한 언론 인터뷰에서 올해는 '집사광익 ̓(集思廣益)'의 마음으로 2019년 기해년(己亥年)에도 '균형 있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 |
|
 [칼럼]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2019. 06.10
[칼럼/ctn]이성기 부장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은 너무도 익숙한 단재 신채호 선생의 어록이다.
지난 6일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제 64회 현충일을 맞은 뜻 깊은 날인 가운데 왜? 신채호 선생의 어록이 떠오를까?
정부여당 인사들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 |
|
 [칼럼] 진정한 상생과 통합의 사회를 바라며 |2019. 05.28
[칼럼/한계선 = 서야중고등학교 교장]너와 나의 구분 짓기가 일반화되고 갑과 을의 구분이 냉정한 시대가 되고 있고 지도층의 온갖 갑질이 난무하는 우리 사회의 단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자라는 이름으로 힘들고 어렵더라도 진정한 상생과 통합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
|
 [컬럼]누구를 위한 친환경인가? |2019. 05.27
[칼럼/ctn]이성기 기자 = 친환경을 내세운 환경 파괴 문제가 심각하다.
최근 15년 동안 태양광 발전을 위해 훼손된 산림 규모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9배(26.6km)앞으로가 더 큰 문제이다. 문재인 정부는 기존의 3020계획 (2030년)까지 재생에네지 비중을 20%로 확대 이행할 것을 천명 강행하고 있다… |
|
2024.04.29(월) 09:20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